호매실에서 뭐 먹지? 호매실 4년차 자취생이 추천하는 맛집 BEST 5

 

호매실 자취 4년 차로서.. 찐 맛집들만 골라 추천드립니다. 20살 때부터 호매실에 살면서 이 근처라면 안 가본 곳이 없는 것 같은데요!! 한동안 푹 빠져서 5번 이상 갔다거나 , 첫 느낌이 너무 좋아 재 구매 의사가 100%인 곳으로만 추천드릴게요 ^_^ 오늘은 뭐 먹지? 하고 고민 중이시라면 저의 추천 리스트 중 한 곳으로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?

 

호매실 4년차 자취생이 추천하는 호매실 맛집 BEST 5

 

뒤로 갈수록 찐 맛집 등장함.. 왜냐면 제가 좋아하는 걸 마지막에 오픈하는 이상한 버릇이 있거든요..?

 

 

1. 홍콩반점

 

 

홍콩반점 호매실점이 최 우수 지점으로 뽑혔다 하더군요... 증명된 프랜차이즈이기도 하고 워낙 많아서 아 뭐야 뻔한 추천이네.. 하실 수 있지만 호매실 지점은 특히나 추천드리는 바가 있습니다^^ 일단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다른 지점에 비해 맛있는 편에 속해요^^

 

 

저녁 8시 이후에 가면 탕수육이 9900원임.. 짜장면 당긴다면 홍콩반점으로 고고 하세요

 

 

저는 최근에 쟁반짜장 먹었는데 너무 맛도리였습니다.

 

 

2. 인더비엣

 

 

와 여긴 쌀국수 찐 맛집..

 

저는 개인적으로 팟타이가 너무 맛있더라고요 ㅠㅠ 진짜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맛집입니다. 새콤 달콤한 게 또 입맛 도네요

 

 

제 남자친구도 너무 좋아해서 가끔 혼밥 하러도 가더라고요 ^^ 월남쌈도 맛있어 보이는데 양이 적은 우리 커플은 사이드 메뉴인 스프링 롤로 만족하는 편..

 

 

 

3. 청춘 면가

 

 

여기 진짜 너무 맛집이라 ㅠㅠ 맨날 먹고 싶은 곳입니다. 닭 칼국수랑 소칼국수..?

 

맛있닭, 맛있소?! 주꾸미 만두였던 것 같은데..

 

암튼 진짜 맛있어요.. 또 먹고 싶네요.. (대왕 추천)

 

 

4. 몬스터 스시

 

 

제가 또 초밥을 기가 막히게 좋아하는데요.. 사실 제가 주로 가는 곳은 스시노칸도라는 회전초밥집이에요..

 

많이 못 먹으니까 오히려 회전 초밥 먹는 게 가성비가 좋을 때가 있거든요^^ 스시노 칸도노 너무 맛있고 좋지만 너무 자주 가니 지겨운 마음에 갔던 몬스터 초밥!!

 

생각보다 너무 만족하고 왔습니다 :) 

 

 

"자기 오늘 잘 먹는다?"

 

평소보다 1.5배는 더 먹은 것 같아요 :) 맛이 없었다면 있을 수 없는 일..

 

 

5. 소담골 (특히 찐 추 천..)

 

여기 진짜 숨은 찐 맛집!!

 

돌아다니다 봤는데 한번 가보자 가보자 하고 못 가다가 드디어 방문했는데요!!

 

와 진짜 찐 맛잡이었슴둥.. 콩국수, 팥 칼국수, 들깨 수제비 맛집인 것 같아요..

 

 

이번엔 콩국수 먹었지만 다음엔 팥 칼국수 먹으러 다시 가야지.. ㅎㄷㄷ (재 구매 의사 100%)

 

호매실에 맛있는거 진짜 너무 많아요.. :) 일단 이 5군데는 꼭 가봐야 함..

 

이거 말고 다른거 당기는데 싶으면 다음 게시글을 참고해보시길 ~~

 

호매실 추천 맛집 

 

https://gsunny251000.tistory.com/7